매일 채워가는 꽃바구니
경시대회.. 본문
어제 경시대회가 있었다.
이름하여 제 3회 I-TOP 경진대회 .. 두둥..
실은 우리 학원에서 몇명 학생(정보기술분야 3人, 그래픽분야 3人)들이 응시하게 되었다.
물론 학원생이지만, 학교 타이틀을 달고 나가는 사람도 3명씩 2팀이 있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선생님도 같이 응시를 하게 되었는데.
청년부는 [개인평가]라고 한다.
ITQ라는 자격증 시험이 있다.
매월 1회씩 열리고, MS계열 오피스 프로그램을 다루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만만치 않다.
각 과목을 선택하여 접수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방식으로, 필기시험은 없고
오직 실기업무만으로 평가한다.
1시간 동안 500점 만점의 문항들을 해결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번 경시대회에서는
초등학생부는 70분동안 2개를, 그리고 학생부와, 청년부는 70분동안에 3개를 풀어야한다.
물론, 경시대회 답게 난이도는 굉장했다.
'엑셀 함수문제를 이렇게 꼬아서 낼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난해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내가 접수한 과목은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
엑셀을 시작하고 모든 것들을 해결해 나가다가.
1작업에서 [조건부 서식]이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 이외에는 success!
아마. 500점 만점에 470점은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 액세스..
액세스는 모든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했다. 오타 몇개 있을거 가정하고
500점 만점에서 490점 정도
그리고 마지막 파워포인트;;
차트가 일단 망가졌다; 차트에서 나머지 부분은 처리 했으니까,, 음...
그리고 마지막 슬라이드에 그림에 색깔은 못 구별했고 , 내용은 절반정도 밖에 못써넣었다.
500점 만점에 430점 정도
다 해서 1500점 만점에 1390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물론 이 점수로 수상이 가능할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지만, 1등의 부상은 노트북이란다. ㄷㄷ
12월 3일 전에 발표가 나지 않을까 싶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으렷만....
아참! 31일에는 목포시(필자의 거주지)에서 시행하는 [시민 PC경진대회]가 있다.
물론 참가 신청을 해두었고, 다시 한번 필살의 각오를 다져야겠다.
11월 1일에는 대전으로 GTQ(그래픽 실무) 공인 강사 과정을 밟으러 교육을 받으러 갈것 같다.
고민많은 꽃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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